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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혜민 문화소비절기의 중요한 일환으로 북경에서 23일부터 백만개 혜민 문화소비 선물세트를 발급하였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소비자들은 선물세트 실물쿠폰 혹은 전자할인권을 소지하면 국가대극장, 북경인민예술극장을 비롯한 20여개 업체의 2백여개 가게에서 50% 혹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
북경시문화자원판공실 류소견 주임은 이번에 발급하게 될 백만개 선물세트에는 실물쿠폰, 전자할인권이 각기 50만개씩 들어있다고 소개하였다.
류소견 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북경시민뿐만아니라 외지 주민들도 선물세트를 무료로 받을수 있다.
2013년부터 올 8월 10일까지 문화소비할인카드 발급량은 백20여만장에 달하고 거래액은 1억7천만원이상에 달하며 거래차수는 18만차에 달하고 문화소비할인카드 소지자들을 위해 문화소비지출 2천7백만원을 절약해 주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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