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 최우수 창작팀이 연변 첫 민족문화관광연예쇼를 위해 제작한 "아리랑쇼•심청"이 현재 배우 선발단계에 돌입했다. 길림성조원문화관광발전유한회사 강양순 리사장의 소개에 의하면 배우는 선발을 통해 전부 연변에서 산생된다.
연변주는 우리 나라에서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이며 풍부한 조선족문화재부를 가지고 있으며 유명한 가무의 고향이기도 하다. 연변주 관광연예 공백을 메우고 진일보 연변의 민족문화관광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연변주위, 주정부의 지지하에서 길림성조원문화관광발전유한회사는 한국 표종현감독이 이끄는 팀과 협의를 달성하여 연변조선족 본지의 문화와 결합하여 세계로 나아갈수 있는 진정한 관광연예공연쇼를 합작 출시하게 된다.
대형무대상황극 "아리랑쇼•심청"은 조선적 고전명작인 《심청전》을 각색, 창작하였으며 도합 4장 15막으로 나뉜다. 공연은 현대화 시청각전자수단을 채용하고 영화몽타주수법을 모아 텔레비죤시각예술과 가무공연예술을 일체화로 하며 3D기술립체전시를 통해 줄거리와 인물형상을 나타내게 된다.
"아리랑쇼•심청" 작품시사회는 6월말에 열리며 8월 26일 연변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배우선발에서 년령과 종업경력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신체가 건강하고 특기가 있으면 된다. 30명의 녀성배우는 신장이 1.65메터 이상이여야 하고 30명의 녀성배우는 1.76메터이상이여야 한다. 그외 7세부터 10세사이의 남자애와 녀자애 각기 1명이 필요하다. 참가자는 감독팀이 직접 고르며 선택된 자는 일정한 시간 훈련을 받은후 리허설에 참가하게 된다. 리허설이 끝난후 매일 저녁 연길관광집산지인 환락궁에서 공연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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