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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 8월 27일 연변관중들과 만나게 된다

2016년 08월 04일 14: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8월 3일, "아리랑쇼•심청" 기자회견이 연길환락궁에서 열렸으며 "아리랑쇼•심청"(이하 "심청"으로 간칭)이 8월 27일 첫 공연을 열게 된다고 발표했다. 기자회견에서 연길시관광국, 연길환락궁 및 "심청"제작진의 책임자들은 차례로 "심청"에 관한 이야기와 "심청"의 리허설 진전에 대해 설명했다.

대형무대상황극 "아리랑쇼•심청"은 조선적 고전명작인 《심청전》을 각색, 창작하였으며 도합 4장 15막으로 나뉜다. 제작팀은 특별히 한국 유명 감독 표종현 및 창작팀을 요청하였고 안무, 음악, 조명, 음향, 무대미술, 무대설비조작 등을 기획하였다. 동시에 연변주에서 60여명의 배우를 선발하였다. 심청역을 맡은 배우는 한국과 연변에서 각기 한명의 배우를 선택하여 시간대별로 공연하게 된다.

"심청"은 조선족가무의 문화정수를 깊이 발굴하고 사상성, 예술성, 오락성을 하나로 융합한 시청각 예술작품이며 조선족 민족문화를 발양계승하고 현대화 시청각전자수단을 채용하고 영화몽타주수법을 모아 텔레비죤시각예술과 가무공연예술을 일체화로 하며 3D기술립체전시를 통해 줄거리와 인물형상을 나타내게 된다.

"심청"은 8월 27일 첫 공연을 마친후 매일 저녁 7시 30분에 연변관중 및 관광객들과 만나게 된다(월요일 휴식). 료해에 따르면 8월 27일부터 9월 18일까지 문표는 특가로 100원으로 시작하며 인터넷에서도 구매할수 있다.

이 공연은 세가지 포인트가 있는데 우선 연변주 창립이래 처음으로 세계 일류의 대형무대극공연을 제작한것이며 다음으로 아리랑극장에서 인입한 전자동 립체와이어와 관중석 3분의 1면적을 에워싼 LED스크린은 국내 최정상수준에 달한다. 마지막으로 전반 공연에 쓰이는 복장과 도구는 모두 한국으로부터 항공운수해오며 이번 공연을 위해 전문적으로 설계하고 제작한것이다.

심청의 부친을 맡게 된 배우는 연변 연기예술가 리동훈씨인데 그는 처음으로 이런 무대극공연에 참가한다고 표시했다. 전문화적인 제작팀에 직업정신이 투철한 배우들로 꾸며졌으며 한마음 한뜻으로 조선민족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그는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심청"이 연변관광문화산품을 새로운 높이로 끌어올리고 연변관광경제발전을 위해 공헌할것이라고 믿는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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