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원의 비준을 받고 국가민족사무위원회와 문화부, 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그리고 북경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는 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이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14일까지 북경에서 거행되는데 연변가무단의 대형무극 “아리랑 꽃”이 길림성을 대표하여 공연에 참가하게 된다.
료해한데 의하면 지난 7월 21일부터 제5회 소수민족문예공연 최우수인기종목 인터넷투표가 시작되였으며 투표는 오는 9월 15일에 결속된다. 한편, 주최측은 인터넷투표수에 근거해 10개의 종목을 본회 가장 인기있는 종목으로 정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위챗을 통해 “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 인터넷투표”를 검색한후 계정을 팔로우 하지 않고 직접 투표할수 있는데 하루에 한번만 투표할수 있다.
2일 오전까지 연변가무단의 대형무극 “아리랑 꽃”은 투표수가 3.7만표를 넘어 공연에 참가하는 43개 종목가운데서 잠시 4위를 차지하고있다. 연변문예의 번영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 다해야 하는 이때 “아리랑 꽃”에 대한 사람마다의 관심과 지지, 소중한 투표는 연변문예의 번영발전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아닐수 없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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