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사냥 2014" 해외도주
경제범죄용의자 680명 나포
공안부는 3월 31일 전국공안기관 ”여우사냥 2015” 전문행동 배치사업과 관련해 회의를 소집하였다. 공안부는 이번 전문행동은 “해외도주 경제범죄자추적행동을 끝까지 전개한다”고 한 인민대중과의 장엄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다.
“여우사냥 2015”전문행동 조직과 전개는 중앙의 부패척결협조소조에서 포치한 “천라지망” 작전행동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공안부는 4월 1일부터 “여우사냥 2015”전문행동을 조직, 전개하는데 주로 해외도주 경제범죄용의자, 해외도주중인 당원, 국가사업일군, 부패사건 관련 해외도주자들을 대상해 전문추적행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동시에 공안부는 중앙조직부,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등 부문과 손잡고 전문행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규정위반 출입경 개인려권 수속 또는 소지 행위를 단속하고 역외회사나 “그림자은행”을 리용해 해외에 장전을 돌린 행위를 타격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지난해 7월부터 12월말까지 공안부는 “여우사냥 2014” 해외도주 경제범죄용의자 추적나포전문행동을 전개하여 해외도주 경제범죄용의자 680명을 나포했다.
공안부는 “여우사냥 2014”전문행동의 성공적인 경험을 기초로 해외도주범 추적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사건 관련 장물을 차압, 압수, 동결하는것을 통해 도주범의 해외활동능력을 최대한 견제하고 그들의 생존공간을 최대한 좁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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