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서 올해 빈곤해탈 부축령역 직무범죄 138건 조사처리
2016년 10월 08일 15: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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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섬서성검찰원에 따르면 올해에 들어서 섬서성검찰기관은 빈곤해탈 부축령역 직무범죄 도합 138건, 관련 인원 248명을 조사처리했다. 이는 섬서성에서 조사처리한 직무범죄사건총수의 32%를 차지한다.
섬서성검찰원 정치부 주임인 맹경충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빈곤해탈 부축자금 항목관리권을 하부이양하면서 불법점용하여 람용하고 허위보고하여 수령하며 마구 떠벌려 랑비하고 친척친우에게 혜택을 베푸는 등 뚜렷한 문제가 기층에서 많이 발생한데다 사건관련 인원 대부분이 향진 파출기구와 "두 위원회"인원들이여서 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하고 빈곤해탈부축 난관공략전에 대해서도 큰 피해를 주었다. 그러므로 사건조사처리의 강도를 높이는 동시에 경성선전교양도 반드시 기층일선을 대상해야 한다.
일전에 섬서성당위 조직부,성당위 선전부,성검찰원,성빈곤해탈부축판공실은 전 성에서 "정밀화한 빈곤해탈 부축봉사"직무범죄예방선전강연 기층행을 전개할것을 포치했다.향후 5년내 섬서성은 여러가지 강연담체와 형식을 통해 전 성내 구를 설치한 10개 도시, 구빈개발임무가 있는 97개 시, 현(구), 1216개 향진과 204개 가두판공실을 망라해 많은 빈곤해탈부축개발령역의 관련 인원들속에서 "감히 부패하지 못하고 부패해서도 안되며 부패를 바라지 않는"사상방어선을 공고히 구축함으로써 정밀화 빈곤해탈부축, 정밀화 빈곤퇴치 법률정책의 실시를 일층 추진하고 빈곤해탈부축정책자금이 "마지막 1킬로메터"에서 거침없이 시달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