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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볶아먹는것보다 씹어먹는것이 좋아

인터뷰 전문가: 심양시중의원 주임 중의사 손엽

2017년 06월 12일 13:3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얼마전, 대만의 한 방송국은 현지에서 구기자를 볶아먹는것이 인기있다고 방송했는데 구기자를 기름에 가열하여 익히면 그중의 카로틴이 잘 흡수되기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심양시중의원 주임 중의사 손엽은 구가자의 약용가치를 최대한 발휘하려면 볶거나 익혀먹는것보다 직접 씹어먹는것이 좋다고 지적했다.

손엽은 구기자는 맛이 달콤하고 성질이 평하고 간과 신장을 보충하고 눈을 맑게 하며 페를 윤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는 음기보충약이다. 현대 약물분석을 보면 구기자에는 풍부한 구기다당, 지방, 단백질, 유리아미노산, 타우린, 비타민 B1, 비타민B2, 비타민E, 비타민C, 카로티노이드 등이 많이 함유되여있고 광물원소도 비교적 많이 함유되여있다고 한다. 그중 구기다당은 혈당을 낮추고 혈액지질을 낮추며 로화를 늦추고 항산화효과가 있으며 신체면역활동을 조절하고 종양을 억제하고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이외, 구기자는 기억력을 보호하고 열을 내리게 하며 시력을 제고하고 조혈기능과 생식기능 등 면에서 비교적 좋은 효능이 있다.

이외 대만매체가 언급한 볶아먹는 방법외에도 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이 구기자를 물에 불리거나, 국을 많들거나, 죽을 만들어 먹는다. 사실 온도와 물에 불리는 시간 등 요소의 영향을 받으면 구기자중의 일부분의 성분만 나오게 된다. 구기다당은 단백다당에 속하기에 가열하여 추출하면 성질이 변해 약효가 떨어진다. 먹는 방법으로부터 보면 직접 구기자를 씹어먹는것이 영양성분의 충분한 섭취에 가장 유리하고 보건효능의 발휘에 제일 좋다. 하지만 씹어먹을 때 주의해야 할것은 너무 많이 먹어 과도하게 보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것이다. 하루에 씹어먹는 량이 20그람을 초과해서는 안되며 치료작용을 고려한다면 매일 30그람만 먹으면 되고 여러차례로 나눠 매번 3그람씩 먹으면 된다. 물에 불리거나 국을 끓이면 구기자를 먹어도 되지만 한번에 다 먹어서는 안된다.

구기자는 비록 여러 년령대의 사람들이 모두 먹을수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것은 아니다. 구기자는 달고 보습작용이 있는 약물이기에 소화되기 쉽지 않으므로 비위가 허약하여 소화불량을 앓거나 설사하는 사람들은 먹지 말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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