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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구진,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나노물질 개발

2017년 04월 26일 09:2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3일, 한국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대학 화학부 민달희교수팀이 다른 세포보다 암세포로 광감작제가 잘 들어가도록 돕는 나노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재 일부 암은 빛으로 하는 ‘광역동’ 치료를 한다. 빛을 받으면 활성산소를 뿜어 암세포를 죽이는 광감작제를 환자에 주입한후 암 주위에 빛을 쪼여 암세포를 죽이는 방식이다. 그러나 광감작제가 정상조직에 남아 해빛 등에 반응하면 피부손상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다.

이번에 개발된 광감작제-나노물질 복합체는 나노물질에 광감작제를 붙인것이다. 암세포 안으로 효과적으로 들어가 항암효과가 더 큰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투여량의 10분의 1만 넣어도 충분했다. 또한 광감작제와 분해된 복합체는 몸속에서 스스로 분해된다.

연구진은 복합체의 치료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한후 림상시험을 통해 항암제시장에 진출할수 있을거라고 기대했다. 특히 피부암, 페암, 식도암, 자궁경부암 등에 대한 광역동 치료 성공률이 크게 높아질것으로 예상한다.

민교수는 “다양한 난치성 암 치료에 적용이 가능하다”면서 “부작용이 적고 시술성공률이 높은 차세대 항암치료기술로 발전시킬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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