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화웨이 처음 애플 제치고 세계2위 차지
2018년 08월 02일 16: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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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애플이 분기재무보고를 발표했는데 2분기 매출이 17% 증가했고 순리윤이 115.19억딸라였으며 동기대비 32% 증가했다. iPhone 2분기 판매량은 4130만대였는데 동기대비 1% 밖에 증가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5개 조사연구기구는 각각 보고를 발표하여 2018년 제2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중 화웨이가 처음으로 애플을 제치고 세계 두번째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됐다고 말했다.
애플 휴대폰 2분기 판매량 동기대비 1% 밖에 증가하지 않아
8월 1일, 애플은 사상 가장 좋은 제3 재무분기 업적을 맞이했는데 2분기 영업수익은 532.65억딸라로 동기대비 17% 증장했고 순리윤은 115.19억딸라로 동기대비 32% 증가했다. 대중화구 영업수익은 95.51억딸라로 동기대비 19% 증가했고 증가속도가 아메리카주부문에 버금갔다.
App Store, iCloud, 애플뮤직을 포함한 서비스업무의 영업수입은 95.48억딸라로 동기대비 31% 증가했다. 애플 CEO 팀 쿡은 전화회의에서 애플과 제3측의 등록지불비용는 이미 3억을 돌파했고 현재 3만여가지의 어플이 어플내 구독제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재무보고를 보면 iPhone은 2분기에 4130만대를 판매했는데 동기대비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iPhone이 공헌한 영업수입은 20% 증가해 299.06억딸라에 달했고 이는 애플회사 총수입의 56.2%를 차지했다. 이 수치에 따라 계산해보면 2분기 iPhone의 평균 판매가격은 724딸라에 달했다.
Strategy Analytics보고에서는 전세계 스마트폰시장은 증가속도가 지속적으로 완화되고 증가량 잠재력이 부족하며 동질화가 점차 강화되는 등 현상이 비교적 뚜렷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