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9월 12일발 신화통신(기자 화의): 일본 연구인원의 최신 연구결과 식물 잎을 먹기 좋아하는 아시아주 랑구르원숭이는 천연 당류 단맛에 대한 감각이 비교적 둔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일군들은 가능하게 이런 령장류 동물의 독특한 생존책략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많은 령장류 동물에게 있어 단맛은 아주 맛있는 맛이고 또 단맛은 이런 식물에 전분 등 탄수화물이 있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교토대학 령장류 연구소의 연구일군들은 아시아 랑구르원숭이 구강중의 단맛 수용체가 자당과 맥아당 등 천연당류에 대해 반응을 산생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하여 익은 과일에 비해 아시아 랑구르원숭이는 식물 잎이나 익지 않은 과일을 먹기 좋아했는데 이는 그들이 단맛에 대한 감각이 아주 둔감하기 때문이였다.
이와 비교해 일본 히말라야원숭이의 미각 수용체는 당류에 대해 반응을 나타냈다. 단맛 음식이 있으면 일본 히말라야원숭이는 단 음식을 더 좋아했고 아시아 랑구르원숭이는 이런 취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일전 연구에서는 아시아 랑구르원숭이가 쓴맛에 대해 둔감한 것을 발견했다.
연구조는 단맛 과일을 좋아하지 않는 령장류 동물은 보기 드물다고 했다. 아시아 랑구르원숭이는 주요하게 나무에서 생활하는데 기타 단맛 과일을 좋아하는 령장류 동물과 경쟁하는 것을 피하게 위해 이렇게 진화했을 것이라고 한다. 연구일군들은 령장류 동물 미각에 대한 연구는 인류의 미각 진화과정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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