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미국 백악관 대변인 샌더스는 10일, 미국측은 현재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2차 회담에 관해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샌드서는 당일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으로부터 서신을 받았고 내용이 ‘아주 적극적이고 따뜻했다’고 밝혔다. 서신에는 두 지도자 2차 회견을 배치할 데 관해 언급했고 백악관은 이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현재 조정중에 있다고 한다.
최근 조미 대화는 정체되여있다. 트럼프는 8월 24일 미국 국무경 폼페이오의 조선 방문 계획이 취소되였음을 갑작스럽게 선포했고 그후 미국과 조선은 계속하여 공간을 뛰여넘어 ‘대화’를 진행했다.
김정은과 트럼프는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회담을 개최했고 련합성명을 체결해 ‘새로운 조미관계 구축’과 ‘조선반도 지속적인 안정평화기제 구축’에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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