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3일발 신화통신: 중국-아프리카 지도자와 공상계 대표 고위층 대화회의 및 제6회 중국-아프리카 기업가대회가 3일 북경에서 개막했다. 회의에 참가한 아프리카 지도자들은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요한네스부르그 정상회의에서 확정한 <10대 협력계획>이 아프리카 경제사회의 전면 발전을 유력하게 추진했다고 지적하고 아프리카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를 통해 ‘일대일로’건설에 더 깊이 참여하고 중국과 더 긴밀한 운명공동체를 구축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아프리카측 주석이며 남아프리카 대통령인 라마포사는 이번 북경정상회의는 아프리카 국가와 중국의 특수하고 전략적 의의가 있는 관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이 2015년에 제기한 중국-아프리카 <10대 협력계획>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발전 계획과 접목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하고 이번 정상회의는 중국과 아프리카의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새로운 수준에로 추진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챠드 데비 대통령은 중앙 아프리카 나라들을 대표해 발표한 연설에서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 상생의 강유력한 발걸음에 맞춰 아프리카에 투자하여 중앙아프리카 국가의 풍부한 농업, 목축업, 광산자원을 공동 개발하고 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중국 민영기업들에 희망했다.
지부티 괼레 대통령은 동부 아프리카 나라들을 대표하여 발표한 연설에서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설립 18년간 중국은 실제적인 행동으로 아프리카의 진흥을 지지하고 빈곤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해왔다고 지적했다.
모리따니 아치즈 대통령은 북부 아프리카 나라들을 대표하여 발표한 연설에서 ‘일대일로’ 창의는 아프리카와 중국의 투자 무역협력의 승격을 추진하는 중요한 기둥역할을 발휘하고 있다며 아프리카와 중국 공상계는 발전기회를 틀어쥐고 북부 아프리카 나라와 중국간의 윈윈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지역 국가 발전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미비아 게인 고브 대통령은 남부 아프리카 나라들을 대표해 한 연설에서 중국기업과 본지역 국가의 심층적인 협력을 환영하고 경제특구와 공업단지 건설에서 중국의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이지리아 부하리 대통령은 서부 아프리카 나라들을 대표해 한 연설에서 이는 처음으로 서부 아프리카 나라 경제공동체 전체 성원이 참가한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로 비자 편리화 등 방면에서 더욱 많은 조치를 취하고 ‘일대일로’ 틀내에서 본 지역와 중국이 인문 등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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