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국내 첫 관광경찰대오인 해남성 삼아시 공안국 관광경찰지대가 삼아시 시민관광센터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설립을 알렸다.
삼아시 공안국 관광경찰지대는 9월초에 준비조를 내왔다. 국경절 황금주기간 준비조 경찰들은 전원 출동하여 삼아시민 관광센터에서 륜번으로 당직을 서는 조치를 통하여 관광신고, 제보 등 상황을 제때에 파악하고 관광객의 신고, 도움요청, 자문 등을 적극 접수했다.
한편 관광객의 신고와 제보 단서에 근거하여 관광경찰지대 준비조는 관광, 공상, 교통, 해양 등 부문과 손잡고 합동집법을 통하여 관광관련 사건에 대한 단속강도를 부단히 높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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