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새해맞이 행복기원활동 길림성 "10대 관광경축활동"에 입선
2017년 02월 22일 14: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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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길림성 스타관광상품평선활동에서 훈춘 새해맞이 행복기원활동이 길림성 "10대 관광명절경축활동"에 입선됐다.
새해맞이 행복기원활동은 훈춘시에서 개최하는 새해경축활동으로서 2001년에 시작된 이후 이미 21세기 중국대륙 첫 해맞이장소, 룡신각 새해맞이 행복기원, 중국, 로씨야, 조선 삼국 행복기원활동 등 일련의 혁신적이고 규모와 영향력과 활력이 있는 관광주제활동을 기획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호평과 매체의 광범한 인정을 받았다.
2010년부터 훈춘시는 련속 6년간 로씨야, 조선과 함께 "감동적인 두만강, 활력있는 삼국성"을 주제로 "삼국을 바라보며 일출을 관람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행복기원활동을 개최했다. 활동은 구역과 지점을 나누는 방식으로 훈춘시구역, 방천풍경구, 로씨야 하잔진, 조선 두만강시에 4개의 활동현장을 설치했다. 시구역의 활동현장은 주요하게 훈춘관광기업과 로씨야 관광객 련환경축활동을 주요내용으로 했고 방천풍경구는 새해문예공연, 동북아각국(중국, 몽골, 한국, 로씨야, 조선)관광사진전, 훈춘시 사계절풍경사진전, 축복전달활동, 새해맞이 축복활동, 민속풍정문예공연, 민족음식, 삼국 불꽃놀이, 새해 첫 해맞이, 즐거운 새해맞이, 국기게양식, 중로변경선탐방, 겨울철낚시활동, 새해음악회를 위주로 진행했다. 로씨야와 조선에서는 삼국 불꽃놀이, 일출보기 등 활동을 개최하는외에 또 관광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관광유람과 이국풍정체험활동을 준비했다.
새해맞이 행복기원활동은 훈춘시의 "21세기 첫 해맞이 장소"의 브랜드효과를 확대해주었을뿐만아니라 또 린접국가의 "두만강삼각주국제관광구역" 개발건설에 참여하는 열정을 불러일으켜 다국협력, 호혜상생을 진정으로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