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준비사업세미나가 3일 북경에서 개막했다. 이는 북경이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획득한 후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진행하는 첫 회의로서 주로 조직위원회가 직면한 기회와 도전을 론의하게 된다고 밝혔다.
류붕(劉鵬) 중국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왕안순(王安順) 북경시 시장, 장경위(張慶偉)하북성 성장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두비(杜比) 국제올림픽위원회 올림픽부 집행주임, 곤자레즈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수석집행관 등 12명의 전문가와 실무자도 북경에 와서 교류에 참석했다.
한편 세미나에 참가한 인원들에는 중앙과 국가 해당부처 대표와 중국올림픽위원회, 동계종목 국가 단일종목협회 대표, 북경시 정부와 하북성 정부, 장가구 경기구와 연경 경기구 관련인원 약 300명이 포함되였다.
개막식에서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동영상을 통해 북경의 개최 성공에 재차 축하를 표시했다. 그는 중국인들이 이번 동계올림픽을 통해 "3억명의 빙설축제"를 실현할수 있으리라 믿으며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자금과 경험 등 여러 분야의 협조를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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