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일발 인민넷소식: 중국축구협회 뉴스판공실 공식미니블로그는 2일 새벽 소식을 발표하여 중국갑급리그 구단 보정용대팀이 "경기 퇴출 선포"를 한 사건과 재판관이 휴식실에서 장시간동안 포위되여 인신공격을 받은 등 사건에 회답했다.
7월 1일 저녁에 진행된 2017시즌 중국갑급리그 제16라운드의 한 경기에서 보정용대팀은 홈장에서 2-2로 무한줘르팀과 비겼는데 경기에서 7분이라는 초장시간 인저리타임과 패널티킥이 나타났다. 이번 경기 재판관의 일부 판결에 불판을 품은 보정용대팀 회장 맹용립은 경기가 끝난후 통곡하면서 본시즌 중국갑급리그경기에서 퇴출할것이라고 선포했다.
중국축구협회 보도판공실 통보 전문: 2017년 중국갑급리그 제16라운드에서 보정용대팀과 무한줘얼의 경기가 끝난후 보정영리역통축구구락부 보정용대팀 책임자는 선후로 경기후 발표회와 소셜네트워크에 구락부가 이번 시즌 중국갑급리그를 퇴출한다는 소식을 선포했다. 이외 일부 매체에서는 경기후 재판관이 휴식실에서 장시간 둘러싸여 인신공격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 충돌에 대해 중국축구협회는 이미 가장 빠른 시간내에 하북 보정경기구와 련락을 취해 경기구에 사안을 타당하게 처리하고 관련 경기인원의 안전을 보호할것을 요구하고 경기구 책임자, 경기감독, 구락부가 "경기퇴출을 선포"한 상세한 정황을 료해했다. 구락부의 본 경기에 대한 반영에 대해 협회는 이미 프로리그리사회 집행국, 재판위원회 등 부문으로 구성된 전문 조사조를 구성하여 이번 사건에 련루된 여러측에 대한 즉시 조사를 가동했다. 이 사건에 대해 중국축구협회는 고도로 중시하며 사실에 근거하고 규정에 따라 사건과 련루된 여러측을 엄숙하게 처리할것이다. 우리는 구락부가 리그주체로서의 정당한 권리요구를 존중하고 구락부와 적극적으로 소통을 진행할것이며 구락부도 랭정한 태도로 주장을 내세울것을 희망한다. 동시에 우리는 축구팬이 리성과 자제를 유지할것을 호소한다. 사건의 후속 진전과 처리정황에 대해 협회는 제때에 대중에게 통보할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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