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2일발 신화통신: 조선중앙통신사는 12일 올해 35세의 김영준이 조선 축구협회로부터 조선 남자축구 국가팀 신임 감독으로 임명되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김영준은 “젊고 능력이 있으며” 운동선수 시절에는 조선팀에서 “아주 능력있는” 센터하프였는데 조선팀을 도와 국제축구련맹 2010년 월드컵의 참가자격을 획득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은퇴 후 김영준은 평양체육팀 남자축구 코치, 감독을 맡았으며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조선 U16, U17, U23의 조감독으로 있었다.
그외 보도에서는, 김영준은 팀을 이끌고 2019년 AFC 아시안컵 축구경기에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조선팀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레바논 팀과 함께 E조에 분류되여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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