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메시 10년간 상종목 ‘독점’ 타파, 모드리치 골든글로브상 획득
2018년 12월 05일 14: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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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 12월 3일발 신화통신: 국가팀과 클럽에서 출중한 실력을 보이고 있는 스페인 프리케라리가 레알마드리드팀에서 현재 활약을 하고 있는 크로아티아 미드필드 선수 모드리치는 3일 2018년 골든글로브상을 획득하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메시가 지난 10년간 이 상에 대한 ‘독점’을 타파했다.
33세의 모드리치는 올해 여름에 로씨야에서 크로아티아팀을 도와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했고 2등을 획득했으며 본인은 월드컵 골든글로브상을 획득했다. 클럽 축구팀을 놓고 말하면 모드리치는 2017-2018시즌에 레알마드리팀을 도와 5년이래의 4번째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획득함으로써 유럽챔피언스리그 3련승을 실현했다. 그는 지난 시즌 유럽축구련맹 최고선수 및 2018년도 국제축구련맹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호날두와 메시를 제외하고 지난번 골든글로벌상은 2007년 브라질 선수 카카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