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행복한 미래 공동 구축하자
2013년 03월 22일 08:4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3월 20일은 첫 "국제행복의 날"이다.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은 이날 축사를 발표해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인류의 분투핵심이라고 강조하고 따라서 국제사회에 지속가능한 발전에 한층더 주력하여 인류가 동경하고 있는 행복한 미래를 공동히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
반기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인류가 노력하고 분투하는 핵심이다. 세계 각지의 모든 사람들은 테로와 가난이 없고 자연과 조화롭게 지낼수 있는 행복하고 충실한 삶을 갈망하고 있다. 그러나 최악의 빈곤속에서 허덕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기본적인 물질적 복지는 여전히 바라볼수 없는 사치에 불과하다. 일상적인 사회경제위기, 폭력과 범죄, 환경악화와 갈수록 험악해지고 있는 기후변화는 모두 현실적 위협으로 존재하고 있다.
2012년 6월 28일 제66회유엔총회에서는 만장일치로 3월 20일을 "국제행복의 날"로 결정하기로 결의를 채택했다. 결의는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목표이며 행복과 복지는 이 세상 인류생활속에서의 보편적인 목표이자 갈망이며 현실적의의를 갖고 있기에 공공정책과 목표에서 이점에 대해 시인해주는 것은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