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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파키스탄 접경지역서 규모 7.8급 강진 발생

2013년 04월 18일 10:3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이란과 파키스탄 접경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16일 15시 14분 7.8급 규모의 강진이 발생하여 17일까지 파키스탄경내에서 최소 40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부상했으며 이란경내에서는 5명이 부상했다. 진앙은 시스탄앤발루체스탄주 사라반시에서 북쪽으로 81킬로메터 떨어진 곳이다.

파키스탄 보도매체에 따르면 파키스탄 경내에서 마스가르지역의 피해가 가장 엄중했다. 이 지역에서 강진으로 최소 34명이 숨지고 150명 이상이 부상했다. 그밖에 마스가르 및 린근 지역의 수백채 되는 가옥이 파손되였다.

이란 이슬람공화국 TV뉴스넷은 시스탄앤발루체스탄주 주지사 나루이의 말을 인용해 강진으로 다행이 이란경내에서는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고 5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나루이는 강진 피해지역의 기초시설은 크게 파괴되지 않았고 전력, 물공급과 통신도 지진발생 몇시간후에 정상운행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3군 보도국은 파키스탄준군사무장변방군이 이미 마스가르지역에서 구조작업을 시작했고 군변측은 군용헬기를 동원해 재해구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식품, 텐트, 약품을 운송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군변측 소식통에 의하면 마스가르지역에는 아직도 여러명이 가옥페허속에 갇혀있다. 이 지역은 서남부 발루체스탄주 소재지 궤타에서 서남쪽으로 약 514킬로메터 떨어져있는데다 편벽한 산간지대여서 무장분자들이 늘 출몰하고 교통, 통신이 모두 불편하다. 이밖에 부상자들의 상태가 엄중하여 사망자가 더 늘어날수도 있다.

파키스탄 대통령 자르다리와 림시총리 하자르 칸 코소는 강진으로 초래된 인명피해에 비통을 표했으며 구조작업을 다그치고 리재민들을 지원해줄것을 요구했다.

미국지질탐사국은 이번 강진 규모를 7.8급으로 측정했으나 파키스탄기상국은 7.9급으로 확정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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