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관계 개선의 선의적인 메시지
이란핵문제 6개국 외무장관 당면의 형세 토의
2013년 09월 26일 13:3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9월 25일발 본사소식: 제68차 유엔총회 일반성변론이 현지시간으로 9월 24일 오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렸다. 이란대통령 루하니는 연설에서 이란의 핵프로그램은 다만 평화목적에만 사용된다면서 명확한 목표가 있는 대화에 참여할것이라고 밝혔다.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발언에서 이란핵문제는 외교수단을 통해 해결할수 있다면서 미국 국무장관 존 케리가 유럽련합, 영국, 프랑스, 독일, 로씨야, 중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계속 이란정부와 핵협상을 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측 이란핵문제 관련 각측의 대화접촉 강화 지지
중국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25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란핵문제 6개국은 26일 외무장관회의를 열고 당면 이란핵문제와 다음단계 6개국이 이란과 대화하는 문제를 토의하게 된다고 밝혔다. 중국외교부 부장 왕의가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홍뢰는 중국측은 이란핵문제 관련 각측이 대화와 접촉을 강화하고 상호신뢰를 증진하는것을 지지한다면서 이는 이란핵문제 6개국과 이란의 대화가 진전을 가져오도록 추진하는데 유조하다고 25일 밝혔다. 홍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측은 시종 대화와 협상은 이란핵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하게 정확한 경로이다. 당면 형세하에서 이란핵문제 6개국과 이란은 마땅히 대화를 조속히 재개하고 실무적인 태도로 대화를 추진하며 호혜상생의 해결방안을 찾아 하루속히 진전을 가져오도록 쟁취하며 이란핵문제의 전면적이고 장기적이고 타당한 해결을 위해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
《인민일보》(2013년 09월 26일 제0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