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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관원이 9일 공포한 최신 이메일성명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현지시간으로 10월 9일 오후 3시(북경시간으로 10일 새벽 3시)에 현임 미련준 부의장 제닛 옐런을 차기 미련준 의장으로 지명했다. 만일 미국회 상원의 비준을 거치면 옐런은 래년 1월 31일 미련준 의장 버냉키의 직에 임직하게 되며 최초의 녀성 미련준 의장으로 된다.
올해 6월달 오바마는 현인 미련준 의장 버냉키가 래련 1월에 임기가 끝난후 더이상 련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로부터 외계는 차기 미련준 의장 인선에 대해 추측하기 시작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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