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5월 7일발 신화넷소식(기자 호효광):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7일 로씨야는 우크라이나 동남부 “련방제옹호자”들이 원래 5월 11일 거행하기로 했던 전민국민투표를 연기하여 진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당일 방문 온 유럽안보협력기구 주석이며 스위스련방 주석 겸 외교부장인 브르크할터와 회담을 가진 뒤 언론에 로씨야측이 전민공민투표의 연기를 호소한 목적은 우크라이나 동남부지역의 “련방제옹호자”들이 “끼예브현정권”과 대화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조건을 창조해주기 위한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동남부지역의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 련방제 옹호자들은 4월초에 이미 5월 11일 지역미래지위문제를 위해 지방 전민국민투표를 진행하게 된다고 선포했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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