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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티나 관원이 11일 이스라엘이 이날 팔레스티나 억류 인원 석방을 제한하는 신법안은 중동의 평화진척을 파괴하게 된다고 질책했다.
팔레스티나 수감인원사무부 이싸 카라지 부장은, 이스라엘 정부의 신법안은 이스라엘이 얼마전 실시한 팔레스티나인에 대한 처벌 조치중의 일환이라고 하면서 이런 조치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의 평화 진척을 파괴할 것이라고 질책했다.
이 법안은 이스라엘 의회의 투표를 통과해야 한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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