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당 제18차대표대회이래 통일전선 사업 새로운 발전   ·제3차 중일한 반테로 협상회의 개최   ·외교부, 필리핀측의 도발행위 규탄   ·100세 생일 선물, 82년 만에 받은 고교 졸업장  ·네티즌들 아이 돌보는 사진 공개, 어이없는 아빠엄마들 폭소 자…  ·"아이언맨" 현실로? 두바이 상공에 뜬 "제트맨" 화제  ·중로 쏘련홍군유해찾기활동 정식 가동  ·멕시코, 전세계 첫번째 수중산소카페 건설  ·조선전쟁에서의 가장 참혹한 전역: 령하 30도에서 홑옷 입고 …  ·중국 북극촌 국기반 전사들의 자세련습, 압정을 목깃에 꽂아  ·외교부 리극강총리 브라질, 꼴롬비아, 뻬루, 칠레 방문과 관련…  ·제남 이리유업 우유창고 화재 발생  ·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도서관  ·국무원,항전승리기념일 9월 3일 하루 휴식하기로  ·호화유치원, 산동 빈주 공공록지에 나타나  ·사랑 넘치는 순간: 어미성성이, 새끼호랑이에게 젖 먹이며 어루…  ·지진 7년후 문천의 현재와 과거의 비교  ·아이폰사진으로 아이의 암 발견한 엄마  ·외교부, 영국 신정부와의 친선협력 교류 강화 기대  ·운남성 진웅현 어동향, 돌발 홍수재해로 2명 실종 3명 부상  ·외교부, "중국 첫번째 해외군사기지 건설"관련 대답  ·팽려원, 벨라루씨 국가아동과청소년예술창작센터 참관  ·내지와 한국 관광단 향항에서 의외의 교통사고로 53명 부상  ·장춘시 한 인행도로가 길중앙에 떡하니  ·세계 최대 '동신발' 복주에 등장  ·길림성 올봄 최고기온 36.4℃, 5월초 인공강우 1.4억립방   ·복주서 행복항공 소형려객기 활주로 리탈 사고  ·북경, 력대 동기 최저기온 맞아  ·“중국군 의장대 너무 잘 생겼다",의장대 수준 세계급  ·흑룡강성 동녕현서 멸종위기 동물인 동북표범 발견  ·외교부, 최신판 중국과 외국 비자면제협정 일람표 발포  ·동북 화북 남방 일부 지역, 가뭄상태 지속돼  ·전국정협, 격주 협상 좌담회 소집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개와 5분간 격투한 엄마  ·중국 외교부, 메이지유산 등록 언급  ·흑룡강동북호림원, 올들어 새끼동북범 20마리 늘어나  ·삼협저수지 수위 160메터 이하로 떨어져, 증수기 홍수 대비  ·중국 공군 네팔에 두번째 구호물자 운송, 수송기 6대 파견  ·전국 7천여만무 경작지 가물   ·사천 고속도로서 끼어들기 시비중 로인 치어 숨져  ·하남 락양, 갑자기 닭알만한 우박이 쏟아져  ·영국 "걱정이 많은 팔자 눈썹" 새끼고양이 화제  ·외교부: 필리핀 악의 조작과 도발 중단해야   ·대지진 현장에서 SNS 역할 빛나  ·제남서 1000명이 동시에 얼굴마사지 받아 기네스북에  ·일본 16살 고양이를 위해 생일파티 개최  ·나비가 악어의 코등에 앉다  ·네팔 8.1급 지진 구조에서의 기적  ·외교부, 필리핀의 남사군도 불법건설 강력 반대  ·외교부: "미국, 령토 주권문제 한쪽편 서지 말라" 

인도 각계 모디총리의 중국방문 성과 높이 평가

2015년 05월 18일 10:2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도 모디총리가 14일부터 16일까지 총리직에 취임한후 처음 중국을 방문했다.

이는 중국 습근평 국가주석이 작년 인도를 방문한 이후 량국이 진행한 또 한차례의 중요한 고위층 왕래이다.

인도 정계인사들과 전문가, 언론은 중국과 인도가 달성한 성과를 환영하고 이번 방문이 정치와 경제무역, 인문교류 등 면에서 량국의 협력을 보다 추진할거라고 내다봤다.

인도의 베테랑 전략분석가 쵸프라는 1954년 네흐루총리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인도와 중국 지도자는 량국의 관계를 확정지었으며 1988년 간디 총리의 중국 방문으로 량국관계는 회복과 발전 단계에 들어섰고 이번 모디총리가 중국 방문에서 첫 방문지로 서안을 선택했고 서안에서 습근평 주석의 영접을 받은 것은 량국관계의 세번째 리정비라고 주장했다.

쵸프라는 두 수반은 실크로드의 시작점이고 인도와 중국의 2대 문명의 집합지인 서안에서 만나 력사의 새로운 시작점에서 아시아의 2대 문명고국의 관계 발전을 새롭게 개척했다고 평가했다.

인도련방의회 상원 타룬 비자이 의원은 모디총리는 집권한지 일주년이 되는때 중국을 방문했는데 그 의미는 말하지 않아도 자명하다며 량국 지도자의 서안에서의 만남은 력사적이라고 말했다.

인도의 전 주중대사 구프타는 양국이 체결한 경제무역협력협의서, 특히는 철도협력과 성도와 첸나이에 총영사관을 신설할데 대한 결정, 문화교류를 추진할데 대한 결정은 모두 환영할만한 성과라고 말했다.

모디총리가 14일 중국을 방문해서부터 인도의 6대 텔레비젼방송은 거의 모두 방문 전 과정을 생방송했으며 인도의 각 주요 언론들도 제1면에 관련 소식을 상세히 보도하고 량국 지도자가 정치상호신뢰와 경제무역협력, 문화민간교류 등 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방문은 성공적이였다고 보도했다.

래원: 국제방송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