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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언론, 아베정부 착오적인 결책 비판

2015년 08월 14일 10: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본 아베신조수상의 2차대전후70주년 담화 발표일이 다가오며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주요 서방국가 언론들이 아베정부가 력사관을 왜곡하고 새보안법을 시행한 등 잘못에 대해서 비판을 하였다.

미국《허핑턴 포스트》는 기고문에서 일본이 만약 장래에 “정상국가”의 신분으로 아시아에 회귀하려면 반드시 과거부터 정시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글은 아베신조는 응당 일본 식민주의와 침략력사에 대하여 사과를 해야한다고 썼다.

영국신문《가디언》이 근간에 게재한 문장을 보면 아베의 전후70주년 담화는 주변국가들의 분노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표시했다.

독일《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은 문장을 발표하여 일본 아베수상은 민족주의자로서 그는 일본이 전쟁죄행과 폭행의 력사에서 환골탈퇴하여 나오기를 바란다고 썼다. 문장은 아베의 전후70주년 담화는 사람들의 큰 주목을 끈다고 표시했다.

프랑스《르 피가로》는 문장을 게재하여 6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원자탄폭발 70주년 기념활동을 진행하여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일본사회에서 평화주의를 둘러싼 내부분쟁은 덮어감출수 없다고 말했다. 일부 일본민중들은 히로시마시 기념회장밖에서 항의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히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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