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경찰은 23일, 방코크포발사고의 용의자를 체포하려면 "운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주요 용의자가 "가능하게 이미 도주"하였다고 했다.
타이경찰총감 솜욧은 23일 오전 매체 기자들에게 "우리는 운이 좀 필요하다. 만약 경찰이 운이 좋으면 우리는 가능하게 체포할수 있으며 용의자가 운이 좋으면 그들은 도주하였"을것이라고 했다.
경찰대변이 프라윳 타원시리는 23일 오전 한명의 주요 용의자가 이미 출국했을것이라고 했다. 타원시르는 타이방송국 3채널의 취재에서 그는 용의자가 도주를 위해 치밀한 배치를 하였고 "오랜 시간 머물지 않을것"이라고 했다.
방코크 시중심의 에라완사원에서 17일 저녁 폭발이 발생하여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120명이 부상당했으며 그중에는 중국관광객 7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다쳤다.
폭발이 발생한후 경찰은 사건현장 감시카메라에 잡힌 한 노란색 옷을 입은 남자를 용의자로 지목하였다. 화면에서 이 젊은 남자는 현장에 검은색 가방을 놓은후 빠르게 현장을 떠났다. 약 15분후 폭발이 발생하였다.
경찰은 19일 노란색옷 남자의 사진을 공개하고 100만타이밧(약 2.8만딸라)을 내걸고 공개수배에 나섰다. 현상금은 21일 300만타이밧(약 8.4만딸라)로 올랐다.
22일 군대측 대변인의 말에 따르면 폭발사건의 조사는 "많은 진전"을 가져왔고 경찰은 감시시스템으로 주요용의자의 범죄를 저지르기전후의 교통로선을 확인하였고 노란색 옷을 입은 남자의 사진도 이미 여러 국경출입국에 하달하였다고 전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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