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당국 방코크폭발사건 조사, 조난자들을 위해 추도식 거행 예정
2015년 08월 21일 13:1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8월 21일발 중신넷소식: 타이경찰은 적어도 10명이 방코크 에라완사원 폭발사건에 련루된다고 의심했다. 경찰은 폭발사건은 국제테로조직의 소행일 가능성이 없다고 하면서 용의자가 타이의 조직과 련관이 있다고 인정했다. 타이 총리 프라윳은 타이은 현지시간 21일 폭발사고 조난자를 위해 추도식을 거행한다고 표했다.
타이 경찰총장 솜욧은 20일 방코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방코크 폭발사건은 "여러명을 리용하여 준비"한 "대형네트워크"라고 했다. 솜욧은 최소 10명이 사건에 참여하였으며 이 네트워크가 "타이내부 사람"과 련관이 있다고 인정했다.
타이 정부 대변인은 20일 TV를 통하여 사건의 진행정황을 공포할 때 폭발사건은 국제테로조직의 소행일 가능성이 없다고 했다.
현재 타이 당국은 이미 국제형사조직에 도움을 청하여 사건에 련루된 외국인을 조사하고있다. 타이경찰측 대변인은 경찰이 이미 국제형사조직에 용의자 몽타주를 제공하였고 조직의 추적협조를 요구하였다.
경찰은 최근 감시기에 촬영된 영상에 근거하여 사건에 련루된 사람이 적어도 세명이라고 인정했는데 그중 외국인 한명이 있다고 한다. 경찰은 촬영된 현장에서 가방을 두고 떠나가는 이 남자가 외국인이라고 의심했다. 하지만 경찰측 대변인은 경찰은 국제형사조직에 도움을 청할 때 어떤 국가나 지역을 용의자 추적 중점구역으로 점찍지 않았다고 말했다.
촬영된 기타 두명은 그중 한명이 20일에 경찰국에 와서 그는 가이드일뿐이라고 했고 다른 한명은 려행객이라고 했다. 경찰은 가이드를 조사한후 그를 석방하였고 려행객은 이미 타이를 떠났다. 현재 경찰은 이 두명에 대한 혐의를 기본적으로 배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