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전 총리 잉락이 19일 오전 타이 최고법원에서 심리받았다.
잉락은 입쌀매입항목과 관련해 독직 혐의를 받고 있다.
타이 최고법원은 입쌀매입건과 관련해 잉락에 대한 검찰기관의 형사소송 접수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에 앞서 타이 검찰기관은 잉락의 법죄사실을 확신하고 죄목이 적용되면 잉락은 길어 10년 유기도형을 선고 받을 것이라고 피로했다.
올 1월 타이 정부가 파견한 국회는 잉락에 대해 탄핵을 실시하고 5년내 참정을 금지함으로써 그의 정치생애에 종지부를 찍게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잉락은 탁신과 마찬가지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많은 지지자를 확보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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