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5년 4월 10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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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1일(현지시간) 조선, 한국 간 리산가족 상봉이 성사된 것을 환영하면서 "오랫동안 헤어졌던 리산가족들이 다시 만나는것과 같은 인도적 방안들은 반드시 정례화돼야만 하며 정치·안보적 상황 고려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이날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8월 합의 후 조선, 한국 간에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것에 고무받고 있다. 최근의 이같은 상황이 조선, 한국 간 대화와 인적 교류의 확대, 화해와 협력의 강화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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