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한 직승비행기 추락해 23명 사망
2015년 10월 28일 13: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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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리비아통신사 27일 보도에 의하면 한 민용직승기가 26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서해안에서 추락해 기내 23명의 승객들이 사망했다고 한다.
소식인사가 실증한데 의하면 조난자들중 종교민병무장 “리비아려명”의 고급지휘관 두명이 있었다고 한다. 추락기 사고현장에서는 이미 10구의 조난자 시신을 발견했는데 수색작업이은 계속 진행중에 있다. 비행기 추락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도에서는 추락지점 부근에서 전에 여러개 무장조직의 격렬한 싸움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번달초, 유엔 사무총장 리비아문제 특별대표, 유엔 리비아지원특파팀 책임자 베르나르디노 레온은 리비아를 민족단결정부로 결성할것을 제의하고 리익충돌 각 방면이 빠른 시일내에 평화적협의를 달성할것을 독촉했다. 리비아충돌 각측은 여러차례 평화담판을 진행했지만 분기가 존재하는 탓에 지금까지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