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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단계에 접어든 세계 반테로 혁명

2015년 11월 19일 15: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로씨야 안전부문이 17일, 지난달말 시나이반도에서 추락한 로씨야 려객기에 폭발 장치가 설치돼 있었다고 실증했다. 이로써 시나이반도 추락사건이 테로습격 사건임이 확실하게 밝혀졌다. 15일 남짓한 기간내에 발생한 려객기 추락사건, 바이루트 사살성 폭발습격, 프랑스 경기장 폭발사건, 바타클랑극장 련쇄 테로습격 사건까지 테로분자들의 히스테리적 공격은 세계를 불안에 떨게했고 세계 반테로 과업을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들였다.

이는 2014년 미국 “9.11”테로사건을 방불케 하는 구도 대격변이다.

테로사업 새 단계는 테로습격의 새 고조를 의미하기도 한다. 많은 정보들을 보아도 테로습격은 “1차적인 사건”이 아니다. “이슬람국” 등 테로조직들은 공격을 멈출 계획이 전혀 없으며 이는 세계를 테로주의 암흑속에 갇히게 하였다. “이슬람국”이 발표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 동영상에는 워싱톤, 모스크바 등지를 습격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이에 미 중앙정보국 국장 월리엄 브룬넨은, 극단세력 “이슬람국”이 또 다른 습격들을 계획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다시말해 테로주의가 이미 세계인민이 직면한 “가장 준엄하고도 긴박한 안전면의 도전”으로 되였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테로주의 새 단계는 또 국제반테로 통일전선이 형성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프랑스는 이미 반테로 행동에 착수했다.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은 16일, 프랑스는 이미 전세에 처해있다고 밝히고 수리아내 군사행동을 강화하고 “샤를 드골”호 항공모함을 수리아 연해에 파견하는 등 반테로 다각 행동을 펼치기로 결정했다고 선포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또, 국제련맹을 결성해 “이슬람국”을 타격할 것을 호소하고, 조속히 결의를 채택해 “이슬람국”을 타격할 것을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에 촉구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곧 미 오바마 대통령, 로씨야 뿌찐 대통령과 관련 사항들을 토의할 계획이다.
로씨야도 반테로 태세에 진입했다. 로씨야 뿌찐 대통령은, 항공사고 조작자들이 어디에 은페해 있든 로씨야는 이들을 반드시 찾아내 처벌을 안길 것이며 수리아내 군사행동 강도를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선포했다.

얼마전 마무리된 20개국그룹 제10차 정상회의는 반테로 성명을 통과하고 국제 반테로협력에 진력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국제반테로 혁명이 나아갈 방향을 두고 국제여론은 아래와 같은 몇가지 원칙을 제기했다.

첫째는 한마음이 되여 국제반테로 통일전선을 구축하는 것이고 둘째는 유엔의 주도 역할을 발휘하는 것이다. 셋째로 여러가지 수단을 병행하고 근원 퇴치에 진력하며 마지막으로는 이중 표준을 세워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인류문명의 “악성 종양”으로 치부되는 테로주의는 전 인류의 공적이다. 테로주의 위협에 맞서 어떤 국가도 독선적이여서는 안되며 전세계가 손잡고 진정성있고 실제적인 협력을 이루어야 한다. 세계적 반테로 혁명에서 국제사회가 단합하여 통일전선을 이루는 것이 관건이다. 국제사회는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 기타 국제관계 기본준칙에 의거하여 반테로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 또 “반테로” 행동으로 둔갑한 “간섭주의”로 인해 테로주의를 격화시키는 난감한 국면을 초래해서는 안된다.

줄곧 테로주의의 피해자였던 중국은 테로주의 위협을 잘 알고있기에 테로주의를 단호히 타격할 것이다. 그러나 일부 세력들이 “이중적 표준”으로 중국의 반테로 립장을 해석하고 있어 국제반테로 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하고있다. 중국 외교부 왕의 부장은, “동뚜르끼스딴 이슬람운동”을 대표로 하는 “동뚜르끼스딴” 테로세력도 국제반테로의 중요 구성부분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먹구름이 태양을 가리지 못하듯이 정의는 반드시 사악을 물리칠 것이다. 국제사회가 단합하여 진정성있는 협력을 펼친다면 테로세력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을 것이며 문명과 평화의 햇살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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