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11월 19일발 신화넷소식(기자 예홍매 공효함): 유엔 안전보장리사회는 19일 중국, 노르웨이 공민이 극단조직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이슬람국가”의 잔인하고도 흉포한 행위를 가장 강력히 규탄했다.
언론성명은 안보리가 가장 강력한 언사로 극단조직 무장단체 "이슬람국가"가 중국공민 번경휘와 노르웨이공민 그림스가드 오프스태드를 살해한 “추악하고 나약한 행동”을 규탄하며 이와 같은 죄행은 재차 “이슬람국가”의 잔인과 흉포성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안보리가 피해자 가족, 중국정부와 노르웨이정부에 깊은 동정과 위로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안보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건책임자를 반드시 법에 의해 제재할것이며 각국이 이와 관련해 중국, 노르웨이 정부 등과 밀접히 협력할것을 촉구한다. 안보리는 테로주의가 세계 각국 인민에게 엄중한 죄행을 저질렀고 국제평화와 안정에 엄중한 위협을 구성했다면서 국제사회는 응당 모든 행동을 취해 테로주의를 타격해야 한다고 재언명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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