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외교대신 주바이르가 3일,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선포했다. 이어 바레인, 수단, 아랍련합추장국 등 나라들도 4일 잇따라 이란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하거나 두나라 외교관계 급별을 하향조절한다고 선포했다. 로씨야, 독일, 프랑스 등 나라들은 랭정을 유지하고 쌍방의 긴장관계를 완화시키며 대화를 통하여 모순을 해결할것을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에 호소했다.
로씨야 외교부는 4일 관변측 사이트에 성명을 발표하여, 로씨야측은 랭정을 유지하고 정세를 복잡화하거나 승격시키는 행위를 피면할것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페르샤만 지역 국가에 호소했다.
로씨야는 성명에서, 국가관계에서 복잡다단한 분쟁은 대화와 담판을 통하여 해결할수 있다고 하면서 로씨야측은 이를 위하여 필요한 협조를 제공할것이라고 립장을 밝혔다.
독일 정부 사이베트 대변인은 4일 열린 정부 정례소식공개회에서, 대화를 회복할것을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에 호소하고나서 두나라 관계는 수리아와 예멘위기를 해결하고 관련 지역 정세를 안정시키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표했다.
프랑스 정부 레포르 대변인은 4일, 프랑스는 관련각측이 정치해결방안을 모색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란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이 시위자들의 습격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유럽 외교 안전정책 모게리니 고위급대표는 3일, 이란 쟈리프 외무장관, 사우디아라비아 주바이르 외교대신과 각기 통화했다. 모게리니 대표는, 각측은 정세 통제를 위하여 노력하고 종파 충돌 승격을 피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모게리니 대표는, 당면 국제사회와 주요 지역력량은 정치방식으로 수리아위기를 해결하기 위하여 진력하고 있는 한편 손잡고 테로주의를 타격하고 있다고 하면서 관련 노력이 새로운 불안정 정세의 영향을 받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모게리니 대표는, 당면 동란 정세하에서 모든 지역국가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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