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중국과 로씨야 동북아 안전 협상회의가 4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회의는 중국 외교부 공현우 부장조리와 로씨야 외교부 모르구로프 외무차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량국 외교, 국방, 안전 등 부문의 관원들이 출석했다.
회의에서 쌍방은 중국과 로씨야는 전략적 협력동반자로서 중대한 국제문제와 지역문제에서 긴밀한 협력을 진행했다고 서로 인정했다.
쌍방은 현재의 동북아 지역안전은 여러가지 곤난에 봉착했으며 지역안전 정세가 진일보 복잡하고 긴장해졌기에 량국은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여 량국의 전략안전리익을 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현재 조선반도 정세와 관련해 쌍방은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반도의 비핵화를 추진하며 대화와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인식을 모았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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