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자리프 외무장관이 10일, 이란은 영원히 미사일 문제와 관련해 담판을 진행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통신사가 보도한데 따르면, 자리프 외무장관은 이날 이란을 방문한 에스또니아 외무장관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립장을 밝혔다.
자리프 외무장관은, 미사일은 이란의 국방사무이기때문에 영원히 담판의 여지가 없다고 표하고 미국 케리 국무장관도 이를 명확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자리프 외무장관은, 미국이 무기문제를 진정 관심하고 있다면 “예멘과 팔레스티나의 적”에게 무기를 판매하는 문제에서 심사숙고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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