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생활보”가 17일, 레바논 국민의회 베리 의장이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의 협조하에서 레바논과 이스라엘간의 해상국경분쟁을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16일, 레바논을 방문하고 베리 의장과 회담했다. 베리 의장은 회담에서, 레바논 령공과 령토를 지속적으로 침범하고 령해까지 침범한 이스라엘의 행위는 전쟁을 야기할수 있다고 말했다.
베리 의장은, 레바논을 도와 지중해 전속 경제구를 획분해줄것을 올랑드 대통령에게 희망했다.
베리 의장은, 이스라엘의 침범행위는 레바논 전속경제구 석유와 천연가스 분야에 대한 외국기업의 투자에 영향줄것이라고 표하고 프랑스 토탈회사는 레바논 전속경제구에 투자할 의향을 보인 기업중 하나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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