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군은 5월 26일부터 필리핀 남부지역의 현지 무장대원 소탕 작전을 개시해 총 54명의 무장대원을 사살했다고 30일 밝혔다.
필리핀 서부민다나오통솔부 대변인은 정부군이 라나오주 부틱마을의 현지 무장대원을 타격하는 작전을 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지의 무장단체는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와 련관있으며 주로 라나오주에서 폭발, 강탈 등 불법행위를 저지르고있다고 전했다.
필리핀 군부측의 초보적인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작전중 필리핀 군부측은 2명이 사망, 9명이 다쳤다.
올해 2월 이 무장단체는 부틱마을에서 정부군을 향한 습격을 발동했고 량측은 1주일간 접전을 치렀다. 이 접전중 무장대원은 24명이 사살당하고 정부군은 3명이 사망, 11명이 다친것으로 현지 정부군이 확인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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