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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통령 오바마에게 욕설, 미국 "참기로"

2016년 09월 08일 14:0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필리핀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가 미국 대통령에 욕설을 퍼부은 사건에 대해 미국 국무장관 대변인은 6일 두테르테는 자신의 언행을 조심해야 하고 량국관계는 "상호 존중"에 기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미국 국무원과 국방부의 고관도 이날 워싱톤과 마닐라간의 협력관계는 "말싸움"때문에 실질적인 영향을 받지 않을것이고 특히 량측의 아태지역에서의 국방사무협력은 의연히 "지속되고 든든할것"이라고 했다.

【불만 표시】

미국 국무원 대변인 마크 토네이는 이날 워싱톤에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두테르테와 아시안정상회담기간 예정되였던 회담을 취소한것은 이 필리핀 지도자의 무례한 언행이 가능하게 회담결과에 영향줄수 있다고 고려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5일 오바마의 필리핀 국내에 대한 "반마약풍파" 걱정을 어떻게 해소시키겠는가 라는 매체의 질문에 답변하던중 두테르테는 갑자기 화를 내면서 오바마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미국이 그가 주도하는 반마약행동을 간섭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필리핀은 "더이상 식민지가 아니다"고 했다. 미국은 이후 둘의 첫번째 회담을 취소한다고 선포했다.

토네이는 "언사는 아주 중요하다", "우리는 (미국과 필리핀간의) 우호적이고 밀접한 협력분위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 국무장관, 민주당 대통령 후보자 힐러리 클린턴도 이날 오바마가 두테르테와의 회담을 취소한것은 정확한 선택이라고 했다. "필리핀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을 욕한후 우리는 그에게 '미안하다, 회담은 없다'라고 말한것은 합당한 대응방식"이라고 힐러리는 그녀의 경선전용기에서 수행기자한테 말했다.

그녀는 미국과 필리핀간에는 많은 협력이 있기때문에 관계유지가 아주 중요하지만 "량측은 마땅히 일정한 정도에서 서로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벼운 처리】

비록 미국정부는 두테르테에게 불만이 있지만 분석가들은 미국정부가 이 사건때문에 필리핀과 멀어지지 않으려고 할것이며 계속하여 협력의 길을 찾을것이라고 예측했다.

미국 국무원의 한 이름공개를 원하지 않은 관원은 로이터통신사에 미국과 필리핀 "정부와 정부"간의 관계는 의연히 밀접하다고 했다. "우리는 그들과 여러 령역에서 강유력한 협력이 있고 우리는 이 모든것을 쉽게 포기하지 않을것이다"고 말했다.

이 관원의 생각에 따르면 두테르테의 심한 말은 시장에서 금방 대통령이 됐기때문에 역할전변이 이루어지지 못했기때문이라는것이다.

오바마 아시아사무 수석고문을 맡고있는 베테랑분석가 맥아벤은 이번 "말싸움"은 미국과 필리핀관계 발전과정에서의 "과속방지턱"일뿐이지 "장애물"은 아니다고 했다.

미국 국방부장 아스톤 카트는 6일 기자의 질문에 대해 미국과 필리핀 국방사무협력관계는 "지속되고 든든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필리핀 신임 국방부장은 량국의 국방사무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있다고 칭찬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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