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9월 8일발 본사소식(기자 곡송): 로씨야 인테르팍스통신은 서방매체의 보도를 인용하여 8일 아침 미국 군용기 3대가 희랍과 이딸리아 시칠리아도 군사기지에서 출발하여 흑해 수역 상공에서 비행하던중 각각 로씨야 함대 기지와 국경에 접근했다고 보도했다.
7일, 로씨야 국방부 대변인 코나신코프는 미국 정찰기가 이날 두번이나 흑해 상공에서 로씨야 변경에 접근하여 로씨야 군사훈련을 "엿봤다"고 밝혔다. 이날 미국 국방부도 로씨야 전투기가 흑해상공 국제공역에서 과도하게 마군 정찰기를 접근했다고 비난했으며 로씨야의 이 행동은 위험을 가져다줄수 있다고 인정했다. 로씨야측은 자신의 행동은 국제법에 부합된다고 견지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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