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 9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가7일 저녁 료녕성 영구시위 선전부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당일 오후, 료녕성 영구시(营口市) 소속 대석교시(大石桥市)에서 현금수송차 탈취사건이 발생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4명의 현금수송차 직원들이 무려 3500만원의 현금이 들어있는 중국농업은행의 현금수송차 한대를 탈취하여 도망갔다. 이날 저녁 9시쯤, 경찰은 용의자중 한명인 리씨(남, 35살, 모 금융압송회사 현금수송차 운전수)를 체포하고 565.9만원의 탈취금액도 되찾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나머지 3명의 용의자들을 반드시 체포할것이라고 강력히 밝혔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