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세계인터넷대회 개최지점 “우진인터넷국제회의전람중심” 완공  ·력대 6중전회에서는 모두 어떤 내용들을 연구했는가?  ·외교부 대변인: 일본은 마땅히 실제 행동으로 아시아린국과 국제…  ·우리 나라 소말리해적에게 피랍되였다가 구조된 중국선원 안전히 …  ·철강과 석탄 업종, 생산능력해소 전년 목표 80% 이상 완수  ·올해 211.5만명 “국가공무원”시험 신청  ·섬서 부곡현 폭발사고 14명 사망 147명 부상  ·인기 많은 일터 만인 경쟁, 국가공무원 신청 왜 두 극단 존재…  ·세상에 두번 태여난 아기  ·장강상괭이를 보호하자  ·2017년 공무원시험 신청 마감, 130여만명 2.7만개 일터…  ·소말리해적에게 피랍되였다가 구조된 부분적 중국선원 귀국   ·첫번째로 쵸몰랑마봉 정상에 오른 녀성 작고, 키 1.50메터  ·외교부 대변인: 인질 안전확보는 우선적문제   ·대만판공실, 향항의 한 나라 두가지 제도에 간섭하는 대만당국을…  ·해적에게 랍치됐던 어선의 량안 선원들 구조  ·우리 나라 북방과 중동부지역, 기온 하락  ·결혼반지 찾기 위해 호수물까지 빼버린 남편의 노력  ·국가공무원시험신청 오늘 마감일: 총 인수 100만명 돌파, 3…  ·외교부 대변인: 소말리해적에게 피랍된 중국선원 안전하게 구조  ·올해 3.4분기까지 각종 자연재해, 연인수로 1억9천만명 피해…  ·전9개월 화북 7개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PM2.5 평균농도가…  ·처음으로 암수 참대곰 2마리 동시에 방생  ·하북 정정현 한 학교 여러명 학생 입원, 음식중독으로 확진  ·북경 공기오염 황색조기경보 발령  ·안해 97명 자녀 185명 둔 남자  ·청해 옥수 잡다 6.2급 지진 발생, 진감 강렬해 민중들 실외…  ·외교부: 슬로바키아 대통령 달레 회견 견결히 반대   ·연변조선족자치주 현, 향 2급 인대대표 기바꿈 규률 엄격히 집행  ·인력자원사회보장부 한 일터 경쟁률 1000:1에 달할듯  ·북방 국부지역 기온 섭씨 10도이상 내려  ·공무원 시험 신청 첫날, 외교부 응시자 가장 많아  ·“유치원 절친 찾아요”…9살 어린이가 그린 친구얼굴  ·무료분양 받아 기른 강아지,알고보니 늑대  ·2017년 국가공무원시험 시작, 국가세무계통 모집자수 최다  ·우리나라 32개 국가급 림상의학연구쎈터 건설  ·전국 사회치안 종합정돈 혁신사업회의 소집  ·외교부, 중국어선 한국 해경보트 충돌사건과 관련해 회답   ·세계 최대 점토용기 모자이크 세계 신기록  ·건륭황제 화승총 런던서 경매 예정  ·영국에서 술 마시고 눈 떠보니 에쓰빠냐?  ·거대 비단뱀이 애완견 “꿀꺽”  ·코에 든 보험금 3900만원...그녀의 직업은?  ·온주 민가 붕괴 22명 사망 6명 부상  ·군사전문가 "섬-16 성능, 수호이-30 릉가…공군주력기 될것"  ·명물이 된 일본의 "벼 그림"  ·왕청현 천료령립업국, 1년간 동북범 종적 8차례 발견  ·지하철에 나타난 "임신한 남자"의 정체는?  ·"사고 날것 같으니 내리세요" 승객 30명 구한 뻐스기사  ·제8회 전국인터넷매체 길림행 성황리에 개막 

미국 사이버 마비 사태, 사물인터넷 보안 우환 폭로

2016년 10월 27일 09:1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집에 설치된 웹캠이나 네트워킹 상태의 스마트랭장고가 해커들에게는 손쉬운 통제 대상일뿐더러 그들이 사이버공격을 일으킬 새 무기로 둔갑될수도 있다는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최근 미국의 수천개 대형 사이트들을 집단으로 마비시킨 대규모적 디도스(DDOS) 공격, 여기서 트로잔 바이러스에 감염된 스마트가전제품들로 구성된 “좀비 사물인터넷”이 진앙지이다. 수천수만개의 사물인터넷 설비들이 대량의 정보를 한꺼번에 주입해 서버의 과부하 사태를 초래한것이다. 이는 사물인터넷 설비를 리용한 첫 대규모적 사이버 공격으로 기록될것이다.

공격을 당한 미국 인터넷 호스팅 서비스업체 딘(Dyn)의 딘 요크 수석전략관은, 무해한것으로 보이는 많은 사물인터넷 설비들이 폭넓은 해커층의 공격도우미로 변질되고 있으며 이는 집에 설치된 브이티아르, 캠, 온도조절장치, 심지어 스마트오븐일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일찍 2013년에도 전문가들은 스마트가전제품, 웨어러블기기 등 사물인터넷 설비의 보안 우환에 대해 지적한적 있다. 포브스지 에디터 카슈미르 힐은 사이버 원격제어를 통해 타인 집의 전등, TV, 기타 스마트 설비들을 작동한바 있다. hp의 2015년 조사연구보고서에 따르면 10가지 사물인터넷 하드웨어중 6가지 사이버 보안 우환이 존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어떻게 “도우미”로 둔갑했는가?

왜서 사이버 해커들은 작전에 사물인터넷 설비를 리용했을까? 리유라면 이런 설비들은 대부분 기본적인 백신 프로그램, 안티스팸 소프트웨어 등 방화벽 프로그램 및 보안 모니터링, 신고수단을 갖추지 못한데다 사용자 자체의 보안의식도 박약해 기존의 컴퓨터에만 보안방화벽을 설치할뿐 새로운 스마트하드웨어가 정보보안, 심지어는 인터넷 등 인프라까지도 위협할것이라고는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막을것인가?

우리는 날따라 심각해져가는 사물인터넷의 보안 우환을 어떻게 막을것인가?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첫째, 사물인터넷 스마트설비업체들은 연구개발 단계로부터 제품의 보안테스트를 강화하며 사물인터넷 설비의 특점 및 해커들의 공격포인트를 미리 파악해 사이버협의, 암호화, 응용시스템 등 면에서 제품의 전체적 보안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둘째, 조건이 허락되는 사용자일 경우 현유 사물인터넷 설비에 대해 보안평가를 진행함으로써 보안상 어떤 허점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상응한 방화수단을 설치하도록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분교 슈퍼컴퓨팅센터 네트워크안보 전문가인 킴블리 클래피는 “총체적으로 봤을때 현재까지는 개인사용자가 자신의 사물인터넷 설비에 대해 해커 공격 유무를 적시적으로 발견할 효과적인 수단이 없으므로 사물인터넷 서비스제공업체는 보안모니터링의 척도를 향상시켜야 한다”도 피력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