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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외교부 반테로 사무를 주관하는 시로몰로토프 차관이 11일, 중국은 로씨야가 테로주의를 타격하는 중요한 동반자라고 말했다.
시로몰로토프 차관은, 로씨야와 중국관계는 로씨야 외교의 우선적인 방향이라고 말했다.
시로몰로토프 차관은, 국제사무와 테로주의타격면에서 중국은 로씨야의 중요한 동반자이고 친밀한 벗이기 때문에 날로 민감해지고 있는 국제조건에서 특수한 의의를 가진다고 표했다.
시로몰로토프 차관은, 로씨야 안전부문과 외교부는 정보안전문제와 관련해 중국과 몇년간 협력과 교류를 진행해 왔기 때문에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표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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