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미국 야후회사가 14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야후는 2013년 8월 해커습격으로 10억명의 사용자 정보가 루설되였다고 한다. 이는 세계 최대 정보루설사건이다.
야후회사에서는 지난 정보류출사건이 공개된지 4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재차 이번 사건이 일어났고 피해를 본 사용자는 지난번의 2배이다.
야후측은 성명을 통해 지난달에 이 정보류출사건을 발견했다고 밝혔고 집법기구는 야후에서 사용자 정보 수치문건을 제공할것을 요구했다. 이 문건중 수치에 대해 확인하고 분석한 결과 사용자 정보는 ”권한이 있는 제3측의 동의가 없이” 절취된것이였다.
류출된 자료들은 사용자 성명, 이메일주소, 전화번호, 출생년월일과 비밀번호 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지불카드와 은행계좌번호 자료는 공격당한 시스템안에 없었기에 루설되지 않았다. 야후는 이미 관련 조치를 취해 사용자게좌의 안전을 확보했으며 사용자들이 비밀번호를 교체할것을 건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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