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소녀상때문에 한국주재 일본대사 장기적으로 돌아가지 못할수도
2017년 02월 27일 14: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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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또통신사는 25일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한국 부산주재 일본총령사관 앞의 "위안부"소녀상을 둘러싸고 일본은 한국이 공문을 보내 철수하라고 한 작법은 "충분하지 않다"고 인정하고 일본정부는 대사를 한국으로 돌려보내지 않기로 기본적으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의 말에 근거하면 일본정부는 한국 헌법재판소가 박근혜탄핵을 동의할지에 대해 계속하여 밀접히 주목하고있으며 주한대사가 2월 9일부터 일시적으로 귀국한것이 "장기화" 될수도 있다고 했다.
한국 외교관원은 이번달 14일 외교부는 부산시정부, 부산동구구청, 부산시의회에 공문을 보내 "국제례의에 부합되지 않는다"를 리유로 소녀상 철구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한국시민단체 "소녀상보호 부산시민행동"은 이후 서명을 발표해 한국 외교부의 공문은 부산시의회로 하여금 "위안부"피해자 지원조례에 동의할수 없게 했고 "민심을 리탈하고 일본측을 위해 대변하는 외교부는 친일외교부"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