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은 24일 분쟁 령토인 다케시마(한국에서는 "독도"라고 칭함)를 둘러싸고 상호 항의를 제기했다. 우선, 일본은 한국이 다케시마 부근에서 군사연습을 진행하려는데 대해 한국에 항의를 제출했다. 그후 한국은 또 일본이 독도를 일본의 고유령토로 표기한 교과서를 재차 통과한데 대해 강렬한 불만을 표시했다.
한국 련합뉴스는 한국 주재 일본대사가 "위안부"소녀상으로 인해 일본에 오래동안 머물러있는 상황에서 량국관계의 미래는 아마 더욱 곤난해질것이라고 보도했다.
한국군은 이번달 27일 일본해에서 군사연습을 거행한다고 발표했는데 연습범위는 한일 분쟁의 섬인 독도가 포함된다. 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은 24일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한국정부에 이에 대한 항의를 제출했다.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은 “다케시마섬 령유권에 대한 일본측의 립장에 기초해 이같은 행동은 접수할수 없으며 이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한국군은 매년 이 시간에 독도 주변해역에서 두차례의 군사훈련을 진행한다. 작년 12월, 십여명의 한국 해군병사가 독도에서 등륙훈련을 진행하여 일본정부의 강렬한 항의를 받았다.
한국이 일본에 대한 항의는 교과서에서 시작되였다. 24일, 일본 문부과학성은 2018년도 교과서 심사결과를 공포했는데 24권의 교과서가 전부 합격을 받았다. 이 교과서에는 일본정부의 립장과 방침이 체현되였는데 대다수가 다케시마를 일본의 고유 령토라고 말했다. 한국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성명을 발표하여 독도주권과 관련되고 또 력사관점을 외곡한 교과서를 심사통과한 일본을 강력히 규탄하고 교정조치를 취할것을 일본에 요구했다. 또한, 일본정부는 응당 잘못된 력사관점을 다음 세대에 넘겨주는 잘못된 행동을 하지 말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후세교육을 틀어쥐여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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