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에 위치한 로씨야와 이란 공동행동지휘쎈터는 9일 성명을 발표하고 수리아의 동맹국으로서 로씨야와 이란은 수리아를 상대로 한 침략행위에 강력하게 대응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성명은 수리아에 대한 미국의 군사타격은 이미 "데드라인을 넘어섰다"며 이는 수리아 주권에 대한 침범이고 위험한 선례라면서 "금후 우리는 수리아를 상대로 한 모든 침략행위에 강유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미국이 유엔의 동의없이 수리아의 화학무기사건에 대한 확실한 조사에 앞서 수리아에 대해 군사타격을 실시한데 대해 규탄했다.
성명은 수리아정부의 동맹국들은 수리아에 대한 지원을 늘이겠다고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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