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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카루나나야크 신임 외무장관이 20일 중국이 제출한 ‘일대일로’ 창의를 찬성하면서 이 창의가 스리랑카에도 유조하다고 인정했다.
카루나나야크 외무장관은 수천년의 력사를 갖고 있는 비단의 길과 고대 해상 비단의 길이 부흥을 이뤄왔듯이 오늘날 비단의 길에서 스리랑카의 우월한 지리적 위치는 ‘일대일로’ 건설에 필연적으로 참여해야 할 결정력이 되였다면서 향후 스리랑카는 연선 나라중 중요 중추지역으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루나나야크 외무장관은 또 인도양의 해상운수 중추인 스리랑카는 ‘일대일로’ 공동 건설 참여를 통해 더 많은 투자와 무역종목을 류치하는 등 전반 남아시아의 제2대 중계 무역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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