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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방부 장관 데흐칸이 9일 이라크 정부군이 “이슬람군” 극단세력을 격파하고 모술전역에서 거둔 승리를 축하했다.
데흐칸 국방장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모술전역의 승리는 극단적 테로주의를 타격하는 국제통일전선의 승리라며 이는 극단테로주의의 실패와 패망을 뜻한다고 말했다.
이란 최고 국가안전위원회 비서관 아리 사무하니도 같은 날 성명을 발표해 모술전역에서 “이슬람국”을 격파한것은 이라크가 평화와 발전의 시작으로 될것이라고 평가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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