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트럼프 정부가 4일 유엔에 “빠리협정”을 탈퇴할데 관한 문서를 제출하여 국제사회의 강렬한 불만을 자아냈다. 각국 정부관원과 학자, 언론매체는 미국의 이러한 결정은 착오적인 행위라고 비판했다.
로씨야 자연자원환경부 세르게이 돈스코이 장관은 쇼셸미디어에서 력사적으로 보았을때 미 트럼프 정부의 이러한 행위는 부시 정부의 “교도의정서” 탈퇴와 똑같은 행위라고 말했다.
세르게이 돈스코이 장관은 미국은 국제사회의 대국으로서 “빠리협정”에서 벗어나려는 행위는 “끔찍한 착오”라고 지적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학자 에밀리 저커버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결정은 영국 민중과 자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말했다.
에밀리 저커버그는 미국인 혹은 기타 사람들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은 모두 기후 온난화를 돕게 된다며 미국이 “빠리협정”에서 탈퇴한 행위는 인류의 건강과 재부 및 안전에 위협을 조성했다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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